한국남동발전은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와 1.4기가와트(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지난 2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오스테드와 인천 연안에서 약 70㎞ 떨어진 해상에 조성될 1.4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는 남동발전이 인천권역에서 추진하는 3번째 해상풍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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