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건 10건 가운데 4건이 기한 안에 열리지 못해 피해 학생 보호 공백이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4학년도에는 전체 2만7835건 중 1만1912건이 지연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은 전체 2145건 중 1800건(83.9%) ▲서울 3173건 중 2624건(82.7%) ▲세종 482건 중 392건(81.3%) ▲충남은 1553건 중 1181건(76.0%)이 지연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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