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미생물전지 '481일' 연속 운전 성공…세계최장·상용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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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미생물전지 '481일' 연속 운전 성공…세계최장·상용화 가능성↑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개발기관 ㈜이노엔(INNO EN)과 공동으로 진행한 미생물전지 실험에서 세계 최장의 내구성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엔은 "강상욱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셀룰로오스PP 코팅막을 미생물전지에 적용해 최대 1.92 A/m³의 전력 밀도로 481일간 연속 운전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미생물전지가 원격지 전원 공급과 하수 처리 등 실제 산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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