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워싱턴서 살인 저지르면 사형' 각서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수도 워싱턴DC에서 살인하면 사형에 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안티파(Antifa)'를 비롯해 정치적 폭력을 선동하는 네트워크 및 단체, 조직을 수사하고 차단하기 위해 연방수사국(FBI)에 '국가 합동 테러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하는 각서에도 서명했다.
안티파는 '반파시스트'의 줄임말로 극좌 성향 무장단체를 포괄적으로 일컫는 용어이며 단일 단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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