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전월과 유사한 2조8000억원,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전월 대비 4조1000억원 감소한 1조6000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 말에 비해 0.07%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14%)은 전월 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82%)은 0.08%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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