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 열고 문화 공유 시간 가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산시, 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 열고 문화 공유 시간 가져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스스로 고향의 작물을 재배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사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주민 고향텃밭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은 고향텃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6개국 3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이 모여 한국의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하고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물로 만든 고향의 명절 음식을 소개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은 “고향의 음식을 준비하면서 기분이 좋고 고향에 간 느낌이 들었다”라며 “텃밭에서 재배한 작물로 고향의 음식을 만들어 이웃 나라 주민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