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7월 국민 부담 경감을 이유로 출국세를 1만원에서 7000원으로 인하한지 1년여만이다.
김교흥·박수현·임오경 등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최휘영 장관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당정협의를 열고 'K-컬쳐'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출국세 원상복구 결정을 했느냐'는 질문에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해야 한다.다른 선진국은 2만~3만원 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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