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28일부터 10월6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5 한가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3차투어까진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지만, 4차투어에선 이승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외인 강세’ 흐름을 깼다.
특히 4차투어에서는 우승자 이승진을 비롯해 4강에 오른 선수 중 3명이 국내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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