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2022-2023시즌부터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를 누빈 서민규는 통산 네 번째 대회 우승을 일궜다.
신지아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어 GOE 1.89점을 챙긴 뒤 더블 악셀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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