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오스테드사와 국내 최대 규모인 1.4GW급 인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인천 해상풍력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주태 사장은 “포스코그룹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전 영역에서 축적된 사업 역량과 전문 노하우를 결집해 국가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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