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오스테드와 인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오스테드와 국내 최대 규모인 1.4GW급 인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포스코그룹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전 영역에서 축적된 사업 역량과 전문 노하우를 결집해 국가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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