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지황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수출을 기념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다.
이번에 지황차와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 정읍 쌍화차, 쌍화차 시리얼, 쌍화차 누룽지 등 10여종의 가공상품(1억7천만원 상당)이 수출됐다.
유호연 정읍 부시장은 "정읍 지황은 약재적 가치는 물론 가공상품으로서도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 품질 고도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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