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핵심은 여기서 등장하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탱한 정신"인 "애틋한 마음"이다.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자 한다고 했을 때, 여기서 세대는 "여러분의 자녀와 손주들"이라는 혈연 가족으로만 이어질 수 있다.즉, 이준석이 단호하게 자신이 이어가고 싶다고 말한 "전통"이란 아이의 교육에 자원을 모두 투입하여 자신의 아이가 '개천 출신 엘리트'로 세상에 나서는 "꿈"이다.
이준석의 말 안에서 기성 세대는 자녀 세대, 즉 청년들의 몫을 "빚으로 당겨서 가불"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따라서 청년 세대 안의 경제적 불평등도, 성차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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