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보다 큰 암세포의 핵이 암을 악화시키는 신호가 아닌 억제 가능성을 보이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세포 핵의 크기 변화가 악성화 원인이 아닌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시적 반응이며, 오히려 전이를 억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핵 크기 변화가 암 치료의 표적이 될 수 있는지, 전이 억제와 관련된 단서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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