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6일 부품사 파업 영향으로 또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자회사인 모트라스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모트라스 노조는 지난 7월 16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해 4시간 파업, 지난 24일 4시간 파업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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