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25~28일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OLED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진호 엔씨소프트 브레이커스사업실장은 "브레이커스는 애니매이션 액선 RPG로 한편의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탄탄한 연출과 스토리라인,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라며 "애니메이션의 풍부한 그래픽을 창작자의 의도대로 표현하고 게이머에게는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OLED를 통해 이 게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게임은 디스플레이의 화질 성능과 기술력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콘텐츠"라며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 '브레이커스'를 통해 OLED만이 가능한 압도적인 게이밍 화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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