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준)는 오늘(27일)부터 11월 2일까지 37일간 ‘2025 바다미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년 만에 다대포로 돌아온 ‘2025 바다미술제’는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길, 몰운대 해안산책로뿐 아니라 (구)다대소각장과 (구)몰운커피숍 등 비어 있던 공간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김금화와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 두 감독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17개국 23작가 3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4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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