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유엔총회 계기 이란 외교장관 면담…"양국 관계 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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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유엔총회 계기 이란 외교장관 면담…"양국 관계 발전 노력"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계기로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나 한국과 이란이 지난 60년 이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다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조 장관은 같은 날 페니 웡 호주 외교통상부 장관과도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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