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중국동포와 지동 일원에서 '안전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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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중국동포와 지동 일원에서 '안전지킴이 활동'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25일 지동 일원에서 중국동포 시민아카데미 안전지킴이 활동을 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중국동포의 사회통합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 안전지킴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안전지킴이 활동은 한국 사회 적응 교육의 연장선이자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시민 의식을 높이는 기회”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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