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지니아주 연방 대배심이 25일(현지시각)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기소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기소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법무부에 코미와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을 기소하라고 재촉한 뒤 이뤄졌다.
이들은 법무부의 기소 권한을 남용하는 것에 항의해 사임하는 검사가 속출하고 미 연방 검찰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가 약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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