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진혁 기자 | 오현규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문제 삼은 것이다.
이어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325억)를 책정했지만, 헹크는 2,800만 유로(약 455억)를 요구했다.가격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지난 몇 년간 정상적으로 뛰었는데 무릎에 문제가 있다는 건 설득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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