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프라임 회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만적 방법으로 가입을 촉진하고 탈퇴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최대 25억 달러(약 3조5225억 원)의 벌금과 배상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합의에도 불구 아마존의 프라임 회원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는다.
FTC와 아마존의 이번 합의는 10년 후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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