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 "원자력·AI, 한미동맹 강화할 유망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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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 "원자력·AI, 한미동맹 강화할 유망 분야"

조현 외교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한미 동맹의 새로운 영역 중에서 원자력 에너지와 인공지능(AI) 두 분야를 양국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히 유망한 분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해서도 "한미는 이 분야의 자연스러운 파트너"라며 "한국은 반도체와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의 제조·공급을 선도면서 더 안정적인 공급망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한미 동맹이 그동안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주한미군 주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기반해 안보와 경제의 두 기둥을 세워왔다면서 "오늘날 한미 동맹은 첨단과학기술, 조선업, AI,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등 새로운 영역으로 더욱 확장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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