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올해 자국이 우크라이나 면적 4714㎢ 이상 지역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5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이 2025년 1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단호한 작전을 통해 (우크라이나) 4714㎢ 이상 지역을 해방시켰다"고 밝혔다.
도네츠크주에서 3308㎢ 이상, 루한스크주에서 205㎢ 이상, 하르키우주에서 542㎢ 이상, 자포리자주에서 261㎢ 이상, 수미주에서 223㎢ 이상,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주에서 175㎢ 이상 해방됐다고 국방부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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