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의 소설 '플래시라이트'(Flashlight)가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6일 주영한국문화원에 따르면 '플래시라이트'는 2025년 부커상 최종 후보 6편에 포함됐다.
부커상은 영국이나 아일랜드에서 영어로 쓰여 출판된 소설에 수여되는 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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