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31명 희생' LA산불…"재난경보 알림 체계 부실"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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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31명 희생' LA산불…"재난경보 알림 체계 부실" 등 지적

올해 초 3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대형 산불 발생 당시 부실한 재난 경보 알림 체계 등으로 피해가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LA 카운티 행정당국은 25일(현지시간) 외부 자문업체 맥크리스털 그룹이 독립적으로 조사 후 평가한 '이튼·팰리세이즈 산불 사후 검토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재난관리 당국은 산불이 발생하기 4일 전부터 강풍 예보에 대비해 인력 배치 계획을 짰으나, 한 베테랑 직원이 다른 업무로 타지에 파견돼 핵심 직책에 경험이 부족한 직원들이 배치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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