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美법인 지분, 오라클·실버레이크·MGX가 15%씩 보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틱톡 美법인 지분, 오라클·실버레이크·MGX가 15%씩 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인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오라클과 실버레이크, MGX가 틱톡의 새 미국 법인(틱톡 USA) 지분을 15%씩 보유한다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20% 미만의 지분을 보유하도록 한 '틱톡 금지법'에 따라 19.9%를, 나머지 35%는 바이트댄스 투자자들과 신규 투자자들이 보유한다.

실버레이크는 글로벌 기술 투자 전문 사모펀드로, 2020년 틱톡 미국 매각 논의가 진행될 당시부터 투자자로 참여해 왔고, MGX는 2024년 아부다비 국부펀드와 아랍에미리트(UAE) 대형 기술 기업 G42가 공동 설립한 신규 투자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