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참모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김상호 대통령실 보도지원비서관(구 춘추관장)으로 나타났다.
김 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6채(40억 원)와 광진구 구의동 아파트(35억 원)를 비롯해 총 60억 7천8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채무는 9억 8천900만 원으로, 이 중 대장동 아파트 임대채무가 6억 3천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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