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가 억만장자 미 민주당 후원자인 조지 소로스의 오픈소사이어티 재단을 수사할 것을 전국 절반 이상의 연방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YT는 이 지시가 소로스를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전했다.
보고서는 오픈소사이어티재단이 “테러나 극단주의 폭력과 연계된 단체에 8000만 달러(약 1127억 원) 이상을 쏟아 부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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