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는 2030년까지 폐쇄형 연료주기를 갖춘 세계 최초의 원자력 에너지 시스템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 원자력주간 국제포럼에서 "핵에너지 기술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나라는 러시아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평화적 핵에너지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려면 근본적으로 새롭고 더 효율적 기술이 필요하다"며 "러시아는 이미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