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율차 보안검증 제도' 마련…개인정보 유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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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율차 보안검증 제도' 마련…개인정보 유출 예방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자율차 운행 사업자에게 자율차 여객탑승 기술 실증 및 유상운송 허가 시 ▲보안상 중요한 공간정보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을 제출토록 하고, 전문가 검증 절차도 추가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서울특별시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운행규정'을 개정해 업체의 운행 능력·구간, 실증 결과 등에 따라 자율주행버스 입석 등을 단계별로 허용키로 했다.

또 '레벨4 무인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허들 중 하나인 어린이 보호구역 등 '수동운전 의무' 규제 등도 업체의 운행 능력, 실증 결과 등에 따라 단계별로 자율주행을 허용하도록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도 협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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