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표원은 국내에 미국 국적 선박의 기자재 시험·인증 기반을 마련하고자 ABS와 실무회의 및 관련 업계 간담회(‘25.8월)를 통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MOU에는 ▲미국 국적 선박의 기자재 적합성평가 협력 ▲고부가 미래선박 관련 표준화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우리 조선기술의 국제표준화 및 선급규칙 반영을 비롯하여 관련 시험·인증 등 적합성평가 분야 까지 국내 조선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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