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에 케데몬까지…에버랜드에 25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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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에 케데몬까지…에버랜드에 25만 몰렸다

에버랜드가 가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5일 개막한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에 약 25만 명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포시즌스 가든은 ‘에메랄드 시티’를 콘셉트로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캐릭터별 테마존과 도로시 집, 열기구 포토존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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