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비토에 따르면 22일부터 적용된 곡물 및 부산품 수출세 면제가 24일 종료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22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특단의 조치로 곡물 및 가금류·소고기 수출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혹은 70억달러(9조8천800억원) 규모의 수출신고(DJVE) 쿼터 한도를 채울 때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아르헨티나 언론은 불과 몇 시간 만에 70억달러 면제 쿼터가 소진됨으로써 곡물 수출세가 원상복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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