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던 중학생을 도우려다 전치 2주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연이 전해졌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 학생들과 A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돌아갔고, 가해 학생 부모가 A씨에게 치료비를 지급하며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A씨가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욕을 하던 학생을 한 대 때렸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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