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건물에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ICE 단속 요원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파텔 국장은 또 총격범이 인터넷에서 국토안보부 시설 목록이 포함된 '댈러스 카운티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국'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내려받았으며, 지난 23∼24일에는 탄도학 관련 자료와 '찰리 커크 피격 영상'을 여러 차례 검색했다고 전했다.
댈러스 ICE 시설을 겨냥한 총격은 전날 오전 6시 40분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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