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세계女3쿠션선수권 결승, 김하은, 클롬펜하우어에 25:30 고배, 클롬펜하우어 2022년후 3년만에 왕좌복귀 세계선수권 첫 우승에 도전했던 김하은이 클롬펜하우어 벽에 막혀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준우승’ 김하은, 자신의 최고성적 갈아치워 첫 출전 최봄이, 응우옌티리엔과 공동3위 김하은(세계12위, 남양주)은 26일 새벽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테레사 클롬펜하우어(2위, 네덜란드)에게 25:30(27이닝)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25:26으로 끌려가던 24이닝에는 1득점 후 뒤돌리기를 실수했고, 25:28이던 26이닝에 또다시 뒤돌리기에서 키스를 내며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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