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참기 힘든 '어깨 통증'…오십견 아닌 '이 질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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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참기 힘든 '어깨 통증'…오십견 아닌 '이 질환' 의심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회전근개 파열'은 흔히 오십견과 혼동되는 어깨 질환이다.

오십견은 관절낭이 굳어 움직임이 제한되는 반면, 회전근개 파열은 힘줄이 손상돼 통증이 심하고 힘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임현규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회전근개 파열은 의외로 심한 통증이 없을 수도 있어 방치되기 쉽다"며 "실제로 오십견으로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회전근개 파열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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