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北 체제유지 위한 핵무기 이미 확보…추가생산만 막아도 이익"(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 대통령 "北 체제유지 위한 핵무기 이미 확보…추가생산만 막아도 이익"(종합)

방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는 이미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북한이 체제 유지·방어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양을 초과하면 다른 나라로 수출할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써밋' 행사에서 한국 주식이 저평가돼 있는 이유 중 하나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설명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은 1년에 핵탄두 15~2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핵폭탄 제조능력도 키우고 있다.핵탄두를 싣고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ICBM 기술도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일단 단기적으로는 (북한의) 핵탄두, 핵수출, ICBM 개발을 중단하자, 중기적으로는 핵무기를 감축해나가자, 장기적으로는 비핵화를 추진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