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냄새 맡은 오스틴 "LG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남고 싶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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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냄새 맡은 오스틴 "LG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남고 싶다" [IS 피플]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2)의 방망이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오스틴은 2023년 LG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골든글러브(1루수 부문)를 차지했다.

부상 탓에 출장 경기 수가 줄어든 올 시즌에도 오스틴은 타율 0.312 28홈런 86타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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