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만난 김혜경 여사 "대통령이 '많이 들으라' 조언…편하게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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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만난 김혜경 여사 "대통령이 '많이 들으라' 조언…편하게 말해달라"

김혜경 여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인 예술가들을 만나 "한국에서 큰 언니 왔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하루 전 24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유엔 한국문화동호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문화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엔 한국문화 동호회는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유엔사무국 직원들이 2007년 결성한 동호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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