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56억6000만여원의 재산으로 9월 현직 고위공직자 재산 3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9월 수시재산 등록 사항'에 따르면 김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과 모친 등의 명의로 56억6291만1000원을 신고했다.
재산을 내역별로 살펴보면, 본인 명의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소재 아파트는 7억3900만원 상당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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