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의 약물 운전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영상에 출연한 이예림은 이경규의 66번째 생일상을 차렸다.이경규는 “너는 내가 무너지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었고, 이예림은 “‘이제 어디서 가서 살아야 하지?’, ‘한국을 떠야 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지난 6월 처방받은 약물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 절도 의심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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