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北, 체제 유지 위한 핵무기 이미 확보…추가 생산만 막아도 안보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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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北, 체제 유지 위한 핵무기 이미 확보…추가 생산만 막아도 안보 이익"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는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북한이 체제 유지·방어를 위해 필요한 핵무기양을 초과하면 다른 나라로 수출할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은 1년에 핵탄두 15~2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계속 생산하고 핵폭탄 제조능력도 키우고 있다.핵탄두를 싣고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ICBM 기술도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일단 단기적으로는 (북한의) 핵탄두, 핵수출, ICBM 개발을 중단하자, 중기적으로는 핵무기를 감축해나가자, 장기적으로는 비핵화를 추진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사력은 걱정할 필요 없는데 한반도에 자꾸 군사 긴장 걱정이 생기는 이유는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며 "새 정부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확실히 해소할 생각이고 아마 대한민국 주가지수에는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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