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트럼프 한반도 역할론' 강조…"북핵 우려"

이 대통령은 “북한이 믿을 수 있는 협상 상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일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끈다면 세계사적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군사력으로 이미 북한을 압도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군사적 억제력은 바탕이지만 평화가 경제와 시장 안정에 직결된다”며 “정치적 리스크를 줄여 한국 증시 저평가 문제도 해소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