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메리츠금융지주·화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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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메리츠금융지주·화재 압수수색

검찰이 메리츠금융그룹의 대규모 합병 계획 정보를 사전에 이용해 수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메리츠화재 전직 사장 A씨와 상무급 임원 등 5명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수사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합병 계획을 발표하기 전 해당 정보를 미리 입수해 가족 명의 계좌까지 동원해 주식을 대거 사들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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