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내각에서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를 합병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통치하는 지역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합병 논의를 주도하는 베잘렐 스모트리히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이달 초 "이스라엘 주권이 이 지역(서안)의 약 82%에 적용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C구역은 이스라엘이 군사·행정권을 모두 통제하며, 대부분의 유대인 정착촌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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