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로구 대림역 인근에서 강성 보수 성향 단체의 반중(反中) 집회가 열렸다.
이들의 집회 장소 길 건너편에서는 중국동포단체 공동대응협의회와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등 100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혐오 선동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강경 보수 단체들이 그간 멸공, 차이나 아웃 등의 구호를 남발하며 중국 동포가 다수 거주하는 지역 사회를 불안하게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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