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대부'로 통한 코미디언 전유성이 폐기흉 악화로 별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방송코미디언협회 등에 따르면, 전유성은 이날 오후 9시5분께 치료를 받던 전북 전주 전북대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전유성의 애제자인 코미디언 김신영이 그의 곁에서 끝까지 간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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