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에서 서울의 약 8배에 달하는 면적을 장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올해 1월1일부터 9월25일까지 러시아 군대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지역에서 4천714㎢(서울의 7.8배)이상을 해방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직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까지 진군해 한때는 수도 키이우까지도 노렸으나, 같은 해 4월에는 공세가 꺾여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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